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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바람에 아니 묄세...

by 감홍시 2011. 8. 9.

 

 

 

 

 

 

 

오랜 세월

마을 어귀에 앉아

 

사람들 희노애락 바라보며

 

굳건히 앉아 있는 노송

 

바람에 아니 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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