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가장 추운 겨울날 아침
춘천 호반 피어 오른
아름다운 물안개 바라보며
.....
신선한 겨울의 맑은 내음
깊숙이 들이 마시며
일상의 희노애락
놓구서
그것을 그저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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