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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한해 고웁게 갈무리 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by 감홍시 2010. 12. 31.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어떻게 귀결되는지

 

느낄때

그렇지 않을때

 

시간은 아주 오래전 그렇듯

똑딱거림의 시계추처럼

 

.....

 

따듯한 햇살 창으로 들어와

하루가 지나가고

한해가 지나감을 알린다

 

 

 

 

 

 

내일은 또 다시

삼백예순다섯의 열두개 시작되고

 

따듯한 붉음

창으로 들어 오겠지...^^

 

 

ps

 

한해 동안 많으신 분들 

감홍시 블러그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나간 한해의 무수한 희노애락

겨울 맑음의 대기에 고웁게 갈무리 하시고

 

신묘년 새해 밝음의 첫걸음

행복 한뜸의 발걸음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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