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서며
가장 추운날이 이어지며
며칠전부터 계획한
지리산 산행...
이른 새벽 출발
어둠의 하늘 새벽
하얀 설눈의 세상
그 세상 속으로
한뜸의 발 옮겨 간다...
아주 차가웁지만
맑음의 차가운 공기
계곡 능선으로 이어지는
명산의 싯가락 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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