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하루
석양빛 고운 빛속
잔잔한 호수
바람의 언어
물결로 일렁이고...
해가 뜨던
구름에 가려 흐릿한 하늘이든
언제나 해는
대지를 비추이고...
잔잔한 호수면
바람의 언어
물결로 글을 쓰며
세월의 강물
끊임 없이
흘러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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