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어 가는 저녁 석양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니...
사람들 사는 세상 속으로...
참 낯 익은 익숙한 풍경들
어릴적 거미줄처럼 공중을 수놓은
전깃줄 아래 골목
옹기종기 아웅다웅 하였던...
그때...
걸음 자연스러이
마음의 풍경으로 옮겨 지니...
미세한 변화의 시작인가...
녹음 푸른
자연의 풍경...
따듯한 회상
마음의 풍경...
이 풍경 저 풍경...
좋음에...
얼마만에 들어가 보는 세상속 풍경인지...
자연의 풍경 좋고...
마음의 풍경 역시 그러하니...
풍경은 풍경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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