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고서
오랜 친구부부와 함께 맛난 해물칼국수...
이제 삼개월 후면 친구 녀석
귀염둥이 볼 수 있으니...
시간
바람결 따라
물결 따라
끊임 없이 흘러 간다...
해지는 저녁 노을 바라보며
바람결에 일렁이는
파랑속 해님의 자취 너울...
바람에 불어 돌아가는
풍차의 날개짓 속
시간
원을 그리며 흘러간다...
휴일 하루
릴렉스로 이어지고
차분한 대기
그 공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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