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전경 파노라마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 푸근한 잠을 자고서 개운한 아침...
하늘을 보니 푸르고...
다음주 월요일엔 대지가 갈구하는 비님이 내리신다고 하니...
대청소를 하려다 봄의 길목에 놓여진 여름맛을 다시 보려 길을 나선다...^^
시원한 광안리 바다와 늘씬한 광안대교...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따듯하고... 눈은 시원하니...
맑은 바다의 비취색감...
해변을 따라 걸어간다...
광안리 첫시작에서 끝부분을 돌아 다시금 돌아오니...
생각보다 발품이...^^
......
......
전일 일찍 잠을 청한 탓에 일어난 이른 휴일 아침...
광안리 바닷가와 광안대교는 이른 아침의 선물일듯 싶으니...
집으로 돌아와 아침에 못다한 대청소...
이틀 동안 동해와 남해의 초입까지의 여행... 즐거움의 파랑... ^^
......
사진을 정리하며...
마음의 폴더도 비우고...
읽고 싶었던 책 한권
책상 머리에 둔다...
월요일엔
반가운 비님이 오시겠지...^^
- 휴일 이른 아침이 준 선물속을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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