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가 싶었던 한해가 지나간다...
열두개의 디딤돌 중 하나의 디딤돌에 발을 올리며...
시간은 유수와 같아... 물처럼 끊임 없이 흘러 가고...
흐름속 가다보면... 희노애락의 물결 파랑 일렁...
.....
.....
남은 하나의 디딤돌엔...
이해하고... 이해받으며... 다른이의 삶을 더욱 존중할 줄 아는...
화합의 한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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