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봄의 입구에 서서...

by 감홍시 2009. 2. 4.

 

 

한해가 왔는가 싶더니 어느듯 사람 마음에 묘한 향수를 불어 넣는 봄의 입구인 '입춘'...

 

여러가지 준비와 일들로 바쁨의 시간이 지나가고... 

 

 

 

 

 

 

푸른하늘과 바다의 저끝 펼쳐진 하얀 뭉게구름...

 

겨울의 황색 색감 속 세상은 서서히 봄의 색감으로 변해 가는 듯하니...

 

 

따듯한 날씨에 걷기에 기분 좋을 만큼의 바람이라...

 

일상의 동선에서 잠시 벗어나 귓볼 간지럽히며 지나가는 봄바람 속을 걸을 생각에 잠시 미소 지어 본다...

 

 

 

 

봄의 입구에서서...^^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듯한 봄속에 채워진 사람들...  (0) 2009.03.02
하늘의 봄스러움을 바라보며...  (0) 2009.02.17
겨울 바닷가에서...  (0) 2009.01.15
남은 하나의 디딤돌엔...  (0) 2008.12.03
꿈을 꾸듯...  (0) 2008.1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