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마을3 군위 화본마을 걸으며 II 현대화라는 이름 디지탈이라는 생활 많은 문명이라는 혜택속에서 물질적 육체적 편안함은 좋아졌지만, 마음은 황량해져 가는 세월이라는 시간 그렇기에 이렇듯 옛 모습을 간직한 아날로그의 풍경에 푸근함이겠지. 그리고, 푸근함이라는 이곳의 아날로그 정취 속에도 이들의 희노애락도.. 2016. 10. 15. 군위 화본마을 걸으며 I 화본초에서 화본역으로 가는 길 평일 정오 무렵의 마을 마을의 평화로움에 푸근한 길을 걸어 간다.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에 일상의 일들은 어느듯 저편 너머로...^^;; 아무런 생각없음으로 그저 푸근한 가을 햇살 나리는 길을 걸음 간혹 지나가는 경운기와 자전거 평일 정오에 흐느적거리.. 2016. 10. 14. 경북 군위 화본마을의 아침 <산성초등학교 :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868-2, 1921년 세워져 2002년에 폐교되어 마을 주차장으로 활용> 추석 긴 연휴 지나고, 강원도 평창 가는 마실길 경북 군위의 조용하고 푸근한 화본마을에 차박 전날 밤 지진으로 전국이 떠들썩 했건만, 이곳의 아침은 너무나 평화롭다. 일어나 간단.. 2016.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