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3 해인사 소리길 걸으며 IV 숲길을 따라 흐르는 바람과 소리 발걸음도 소리결따라 흐르다 ..... - 낮은 하늘 잔잔한 바람에 흐르는 소리결을 따라서 - 2015. 6. 23. 해인사 행복과 즐거운 풍경속에서 석가탄신인을 앞둔 해인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등이 잔잔한 바람에 하늘거린다. 등불 하나 하나엔 사람들의 소원이 담겨진 소원의 등 비록, 등에 이름에 담겨지진 않았지만 등 너머 보이는 하늘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한듬의 걸음에 오래전 기억들 하나씩 머리를 스쳐지나고, 기억.. 2015. 6. 14. 해인사 가는 길 해인사 :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가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해인사는 802년(애장왕 3) 순응과 이정스님이 애장왕의 지원을 받아 창건하였다. 화엄종의 개산조인 의상의 법통을 이은 순응은 「화엄경」의 해인삼매(海印三昧)를 인용하여 해인사로 이름 하였다. 해인사는 법보사찰로 .. 2015.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