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2 억겁의 물돌이, 찰나의 오후 길을 가다 돌아서는 물굽이 바라보곤 멈추어 서다. 저토록 긴 원의 시간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을까?! 짧은 찰나의 오후는 점하나로 보이는 태공처럼 억겁의 시간에 점하나이겠지 ..... <가로사진 2장 파노라마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합천 숙성산(907m) 기슭에서 바라.. 2015. 5. 9. 합천호의 오후 풍경 비 나린 하늘엔 낮은 구름 잔잔한 호수엔 고요한 봄 바람 흐르다 ..... - 포근한 봄 구름, 합천호에 담겨진 오후 풍경 바라보며 - 2015.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