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1 누우런 풍요로움의 색감 속에서... 해님이 서녘으로 넘어가고... 고저넉한 농촌엔 고요한 침묵만이 대지를 메우고 있으니... 언제와도 좋은 곳... 여전히 말 없이 평화로운 정경... 올 한해의 농사... 풍년으로 마감하며 나락을 거두어 들이니... 누우런 황금빛 들판의 색감... 농부님네 일년 수고로움의 빛감 같으니... 멀리서 지게지고 오는.. 200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