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1 광부의 꿈 II 까치발건물 개울 건너 길을 걷다가 문득, 돌아서 바라보는 광부의 동상 푸른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인자로운 표정으로 손을 흔든다. 발걸음 돌려 광부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긴다. 까치발 건물 한켠 아이를 업고 있는 아내의 동상 전일 피곤한 어깨였었어도 그때엔 이렇게 .. 2016.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