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1 마음의 뜨락에 머물렀던 시간 봄에 찾았던 오도산자연휴양림 가을의 깊음으로 들어가는 시간 지난 봄 참나무 옆 자리에 머무르며 다음에 올때면 참나무 아래에서 나무와 함께해야지 하였던 마음의 약속에 ^-----^ 지난 밤 몸을 뉘이며 들었던 잠 참나무가 안아 주었던 꿈결의 포근함 마음에 품고서 길을 나서다 ..... - .. 2015.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