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연꽃4 안압지 연 밭에 서서 I 비 그리고 바람 그치고, 하늘 그리고 구름과 빛 나리다 ..... 2012. 7. 20. 안압지 스케치 하나의 장소 하나의 연밭 각기의 많은 사람들 그 하나에 같은 공감대로 그 길을 걷는다 ..... 2011. 7. 21. Dust in the wind 태양의 이글거림 정수리 위로 쏟아지고 시간을 벗삼아 연밭을 거닐며 캔사스의 'Dust in the wind' 흥얼 거린다 .....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연잎 혼탁한 세상의 등불처럼 어둠 속에서도 환희 빛나기를 ..... 2011. 7. 18. 팔월의 안압지, 연꽃 몽우리 세상 밖으로... 힘든 여름의 시간 속 칠월 힘든 시기를 보낸 안압지 연꽃 정수리 태양 이글거림 속에서도 지쳐 있었던 연꽃 하나 둘 세상에 꽃 몽우리 올라 나오고... 느릿한 거위 걸음따라 이마의 땀을 훔친다...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연밭을 거니는 사람들 표정엔 행복이 가득하고... 온몸 땀으로 젖었건만 마음은 편.. 2010.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