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암4 가을 시작의 발걸음 태풍이 지나가고 더욱 높아진 공할한 푸른 하늘 가을 시작의 발걸음 천성산 내원사 성불암. 계곡을 걸으며 들려오는 물소리와 바람 푸른하늘과 하양의 구름 그리고, 가을스러운 발자욱 소리 ..... 산암자로 흘러 내리는 시원한 약수물 스님께 먹거리 박상을 건네 드리고 얻어 마시는 약수.. 2012. 9. 21. 성불암 꽃무릇 II 2012. 9. 20. 성불암 꽃무릇 I 2012. 9. 20. 성불암 꽃무릇, 삼년, 그리고, 따듯한 차 한잔...| 삼년만에 찾아간 성불암 꽃무릇도 좋지만 스님이 주신 따듯한 차 한잔 향기 머금으며 ..... 다시금 찾을 때엔 맞난 박상에 강정을 가져 오겠노라는 말에 스님 괜찮다고 사양하지만 얼굴엔 웃음 돌담에 턱을 괴고 사람의 모습을 보시는 스님 ..... 다음엔 조미료 없는 맛난 과자 한움큼 들고 가야겠다 ....... 201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