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1 섬진강, 그 이름의 詩 오래전 전국일주를 하며 기슭을 따라 올라 갔었던 섬진강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섬진강 맑고 고운 기슭에 서서 아침을 맞이 한다. 많은 시인과 화가 묵객들의 어머니와 같고 친구와도 같은 섬진강 여전히 그 맑음과 포용의 푸근한 곡선 보는 것만으로도 한편이 시가 되는 듯한... 사람.. 2013.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