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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8

대관령 삼양목장 VIII 거센 바람에 휘어진 소나무 시간의 강(强)과 유(柔) 사람의 길 휘어져 이어가고 능선 자락 끝에는 바람개비 끊임 없이 돌아가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5.
대관령 삼양목장 VII 500px popular http://500px.com/photo/77454063/simple-by-taehong-ahn?from=user_library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5.
대관령 삼양목장 VI 어떻게 날아왔을까 어떻게 생명을 피웠을까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4.
대관령 삼양목장 V 능선결 바람에 몸이 휘청 사람들 하나 둘 산등성 아래로 산마루 조금 내려서니 그토록 강했던 바람 자취를 감추고 봄 빛 온화함 대지에 나리다. 희노애락 굴곡 있는 사람의 삶처럼 , 단조로운 선으로 이어진 삼양목장 단순함의 풍경 속에도 '강(强)과 유(柔)' 희노애락의 능선결이 있는듯 ... 2014. 5. 24.
대관령 삼양목장 IV 거센 바람 불어오는 마루 나무는 동으로 휘어져 자라고 , 사람은 왼편의 길로 휘어지듯 걸어간다. 무언가 사연이 있을 법한 나무와 벤치 한참을 바라보며 걸음을 잇다. 뒤돌아 본 산마루 길 거센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듯 고요함 모자를 잡고서 이어진 길 따라서 ...... - 대관령 삼양목장, .. 2014. 5. 23.
대관령 삼양목장 III 높은 고지대 마치 평지의 산길처럼 푸근이 이어진 길 오래전 세워진 바람개비 바람따라 빙글 빙글 돌아가다. 능선 안쪽으로 이어진 길엔 거센 바람 자취를 감추고, 아늑한 고요함 흐르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2.
대관령 삼양목장 II 고요한듯 멈춰진듯 정적인 순간 오르편 바람에 나무도 사람도 휘청이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1.
대관령 삼양목장 I 대관령 계곡과 구릉 고요함 속을 지나 높은 대관령으로 굽이 굽이 펼쳐진 길 바람의 통로에는 풍차 몸이 휘청일 만큼의 바람 끊임없다. 맞바람에 가느단 실눈 몸속 찌꺼기 거센 바람, 훓터 가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