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정 처진 벚꽃2 키 낮은 하늘 키 크고, 힘 쎄고, 지갑이 두툽했었던 어렸을적 꿈꿨던 어른들 세상 정작 어른이 되어선 벚꽃, 허드러진 만개 그 하늘 아름다움 넓게 보고파 , 어른의 세상을 보려 했었던 어릴적 까치발의 존재 던져 버리다 ...... 2013. 4. 1. 보문정의 봄 - 2013년 3월, 보문정 수양 벚꽃 - 201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