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힘 쎄고, 지갑이 두툽했었던
어렸을적 꿈꿨던 어른들 세상
정작 어른이 되어선
벚꽃, 허드러진 만개
그 하늘 아름다움 넓게 보고파
,
어른의 세상을 보려 했었던
어릴적 까치발의 존재
던져 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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