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1 동백섬 앉았더니, 하늘 쪽배 토끼님 인사를 한다... 일을 마치고 하늘을 본다. 똑딱 똑딱 시계추 시간 흘러가고 해질녘 동백섬을 돌아가며 하루의 일상 마무리 바다에서 불어 오는 내음 싱그러움에 한참을 앉아 있었더니 하늘 쪽배 앉은 토끼 인사를 한다 ..... 201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