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2 노고단 일몰경 비가 거세게 내린 다음 날 노고단으로 오르는 계곡의 물소리 우렁차다. 등성이 너머로 보이는 하늘 물들어 간다. 참 오랜만에 오른 노고단 장엄한 하늘의 풍광에 숙연해 진다. - 대전으로의 마실길 중, 노고단에서의 일몰경 바라보며 - 2017. 9. 13. 지리산(智異山) 아늑한 대자연 품에 안기며 ... 일요일 이른 아침 전일 월드컵의 승전보 술과 부족한 잠에 몸 제법 묵직하지만 아늑한 대자연 지리산 그 곳으로 길을 나서고... 제법 긴 동선이건만 올때마다 느끼는 지리산의 품은 언제듯 아늑함으로 품어 주니... 긴 여정의 동선 지리산의 품에서 피로는 없는듯 사라지고... 오는 길 뒤돌아 바라보며 .. 201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