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1 [하나의 시] 김영랑님의 '끝없는 강물'... 간밤 내리던 빗방울 소리 지붕에 울려 퍼지고... 때론 바람 때론 빗방울 늦은밤 자장가 소리 맑은 아침을... 목마른 대지엔 달콤한 단비 대기의 희뿌연 먼지엔 투명한 유리... 파란 하늘 하양의 흰구름 저편 하늘 바라보며 한잔의 차... 끝없는 강물 김영랑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 2009.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