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2 동백섬 앉았더니, 하늘 쪽배 토끼님 인사를 한다... 일을 마치고 하늘을 본다. 똑딱 똑딱 시계추 시간 흘러가고 해질녘 동백섬을 돌아가며 하루의 일상 마무리 바다에서 불어 오는 내음 싱그러움에 한참을 앉아 있었더니 하늘 쪽배 앉은 토끼 인사를 한다 ..... 2011. 4. 6. 광안대교 기슭을 따라가며... <광안리 전경 파노라마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 푸근한 잠을 자고서 개운한 아침... 하늘을 보니 푸르고... 다음주 월요일엔 대지가 갈구하는 비님이 내리신다고 하니... 대청소를 하려다 봄의 길목에 놓여진 여름맛을 다시 보려 길을 .. 2009.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