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동저수지 새벽빛1 십여년이 지난 즈음에... 새벽 이른 시간 오랜 세월을 간직한 곳으로 걸음을 나선다... 십여년전 어느날 보았던 그 풍경 저녁날 일몰 붉음의 노을... 언제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그 풍경을 보겠지 하며 그렇게 흘러간 시간 십여년... 그때의 저녁 붉음의 노을 비록 아니지만 이른 아침 바라보는 태양의 빛감은 그때나 지금이나 .. 201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