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산성 캠핑장1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 II 이틀이 되는 오후 일상의 일들을 정리하고서 산보를 나선다. 마음이 울적하더라도 이런 풍경이면 활짝 개일듯, 아름답다. 벚꽃 나무 길을 걸어가는 청춘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겐 봄이란 어쩌면 힘든 인고의 시간일수 있겠지만, 어려운 시간들 속, 잠시.. 2016.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