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차박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 II

by 감홍시 2016. 4. 18.









이틀이 되는 오후


일상의 일들을 정리하고서 산보를 나선다.













마음이 울적하더라도 이런 풍경이면


활짝 개일듯, 아름답다.



















































































벚꽃 나무 길을 걸어가는 청춘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겐 봄이란 어쩌면 힘든 인고의 시간일수 있겠지만,


어려운 시간들 속, 잠시만이라도


위한을 주는 봄 이었으면


......













꽤나 긴 시간을 걸었건만,


몸은 더 가벼움


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음에 감사


......














- 대구 팔공산 도립공원, 가산산성 야영장에서 -




'캠핑&차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0) 2016.06.03
팔공산 가산산성 야영장 III  (0) 2016.04.19
안동 마애솔숲공원  (0) 2015.10.21
송호리의 아침 풍경 III  (0) 2015.10.15
송호리의 아침 풍경 II  (0) 2015.10.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