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하나 아늑한 기와결과 담쟁이 by 감홍시 2005. 5. 30. <기와결> 새로운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고도원의 글 중에서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디지탈 세상속 아날로그 미셀러니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님을 맞으려 (0) 2005.07.06 고독 (0) 2005.05.30 고도우를기다리며 (0) 2005.05.27 나무와 달 (0) 2005.05.26 석양속에 유영하는 용 (0) 2005.05.23 관련글 비님을 맞으려 고독 고도우를기다리며 나무와 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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