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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나무와 달

by 감홍시 2005. 5. 26.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달에는 나의 예쁜님의 얼굴이 그려지네...
 
이제는 무엇을 하며 살아 가고 있을까...
 
앞으로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그 님도 오늘 하루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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