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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

위로의 바람, 자유의 바람

by 감홍시 2018. 5. 24.

 

 

 

앙상하고 기울어진 작은 나뭇 가지

 

감싸주는 바람은 불어 왔다네

 

 

 

 

 

 

 

 

 

 

 

보잘것 없을 것이라 자책하는 이에게도



감싸주는, 바람은

불어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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