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울주군 별빛야영장 걸으며

by 감홍시 2018. 2. 15.









시린 혹한의 시간이 지나고


겨울 속 따듯한 바람


복장을 가볍게 하고서


숲길과 캠핑장을 걷다


.....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많은 캠퍼들


그들에겐 겨울이란


추억의 시간


이겠지











영남 알프스 산자락 너머


푸른 하늘과 흰구름


그저 보아도


좋다


.....












- 따듯한 겨울 바람의 망중한, 울주군 별빛야영장 걸으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