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디지탈카메라
창고에서 꺼내어 먼지를 털고서, 새로운 배터리를 사서 끼웠더니
그속엔 오래전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강변의 겨울속 황토색감 풍경은 포근하다.
다시 이곳을 찾을때면
그때도 사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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