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마실때 힐링을 하였던 덕유산
가을 깊음에 다시금 마실길에 덕유산을 향하다.
가을이 깊음에 구천동 위쪽으로는 벌써 단풍이 지고
아래편 따듯한 기슭엔 아직도 가을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하룻밤 묶어갈 곳에 주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차장 건너편 식당으로 향하고,
맛난 산채비빔밥 한그릇 뚝딱
인심 좋은 사장님 밥을 한그릇 더 주시고
픙성한 몸과 마음으로 구천동으로 산보
제법 빠듯한 일정에 눕자 바로 취침
꿀잠...^^
일어나 새벽 저편 덕유산을 바라보며
다시금 일상으로
.....
- 늦은 가을 덕유산에서의 힐링과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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