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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차박

봉화 청량산 쉬었다 가다

by 감홍시 2017. 10. 28.







늦은 저녁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에 도착

가벼운 복장으로 산보를 한다.


가게 앞에 씌여진 따듯한 커피 문구에

한잔의 커피


하루의 일상이 지나가며

쌓였던 피로감


차박을 하면서 역시나 꿀잠...^^











다음날 아침 쌓였던 피로 말끔이 가고

간단한 세면을 하려 차문을 열어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푸른 창공의 하늘과 구름











일정을 조금 늦추고서 맑음의 청량산 자락에


반나절 더 쉬었다 가기로


.....



















텐트와 취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곳 역시도 최고의 차박 힐링











아쉬운 마음에,

푸른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고서


또 다시,


길을 나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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