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이 따가운 계절
고요함과 맑음의 산기슭 계룡산 갑사
눈으로 둘러만 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듯
.....
동학사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
그래도, 가을 단풍이 익어갈 때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들겠지.....^^
맑음과 청량함의 산기슭
쉬었다가는 힐링의 시간에 감사하며
.....
- 계룡산 갑사에서의 휴식 속에서 -
ps
차박을 하며 취사를 하지 않고 푸근히 쉬시는 분들에겐
하룻밤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
간혹, 사람들이 글을 보고서 차박을 하려고 가서는 그곳의 규정을 어겨서
출입이 폐쇠되거나, 단속을 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곳도 텐트를 치지 않고, 취사를 하지 않으며
하룻밤 푸근히 휴식하고자 한다면, 차박을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규정을 지키고, 주변을 보존한다면
차박의 쉼터도 더욱 늘어나고 쾌적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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