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의 일을 마치고, 세종시로 향하다.
여러가지 일상이 일들 마무리하고, 세종호수공원에 자리를 잡는다.
하루를 쉬어갈 푸근한 잠자리를 잡고서,
푸근한 복장으로 옷에 카메라를 메고서 호수길 둘레를 걷다.
마치 가을 같은 청명한 하늘
기울어 가는 햇살은 호수를 감싸고
호수를 걷는 사람들 속
평범한 사진사.....^^
평범하기에 이렇듯 푸근한 일상의 리듬 속에
있음이겠지
.....
- 세종시, 일상의 일을 마치고 세종호수공원 둘레길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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