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푸근한 휴식의 시간

일요일 며칠간의 일정으로 안동으로 출발

안동에서의 일상의 일들 마무리하고서, 예미향이라는 곳에서 맛난 식사

안동 유교랜드에서 잠시의 휴식을 취한 후

영주 소수서원으로 길을 나서다.

소수서원에 도착 후, 하루 쉬어갈 자리를 잡고서

소수서원 맑음의 공기, 산보

삽사르한 공기, 제법 차면서도 맑음과 청정의 공기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듯.....

전일 제법 피곤하였던 몸

하룻밤 푸근한 휴식에 충전된 느낌.....^^

세면을 하고서, 오전 남는 시간 푸근한 휴식

맛난 점심을 하고서,

길을 나서다

.....

- 영주 소수서원 푸근한 휴식의 시간 속에서 -

ps 당부 말씀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훌륭한 곳, 소수서원

차박을 하시거나 쉬었다 가실때에 깨끗하게 사용하시길 바래 봅니다.

예전, 안동시에서 마애솔숲을 캠핑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는데,

이용자들이 잔디 위에서 불을 피우고,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고, 개수대가 있는데도 화장실에서 설겆이를 하고서 방치......

결국, 안동시에서 마애솔숲에서 캠핑을 못하게 폐쇄시켰던 전례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안 온듯 쉬었다가면, 서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