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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위대한 작품, 시크한 관객

by 감홍시 2017. 1. 22.


휴일 정오 무렵의 산보


이 골목을 지날때마다 느끼는 것은 오랜 세월에 벗겨진 물통 페인트의 흔적이 마치 피카소의 작품 같은.....^^










오늘도 여전히 느껴지는 위대한 시간의 작품


그런데, 그런 위대한 작품 앞을 시크하게 지나가는 고양이 녀석


작품의 가치를 모르는 녀석인가?!?!?!











최근 여러 일상의 복잡한 일들


위대한 시간의 작품에 무심히 지나가는 시크한 관객


소소한 일상의 모습에 그저 웃음을 짓는다...^^






- 시간의 위대한 작품에 시크한 관객, 소소한 일상의 풍경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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