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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그들의 시간

by 감홍시 2017. 1. 15.



해는 떠오르고

해는 지고


일몰경

네 그루 나무 한그루처럼


서 있다.









누군가에게는 지는해 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밝아 올


새로운 세상과 빛으로 가는


시간 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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