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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육십령 고개마루에 서서

by 감홍시 2016. 10. 5.








밀양 김해 의령을 지나고

합천 황강레포츠공원에서 휴식


거창 380년 수령의 보호수 옆에서 이셥여분의 숙면을 취한 후


다시 길을 출발한다.



구불 구불 고개를 돌아 돌아

덕유산을 기준으로 왼편 전북 장수 방향으로 돌아가니

도 경계령 육십령 고개











아름다운 일몰경

하늘은 붉은 천구처럼 황홀하다.


사진을 담고서

일몰의 빛이 사라져가는 것을 바라본 후


다시금, 발걸음



.....






- 대전 출장 가는 길, 전북 장수 육십령 고개 마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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