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자연휴양림 : 경북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야영장데크 : 1 2 3 4 5 야영장
전기 : 2야영장 4야영장
온수 : 샤워가능, 세척장
운영계절 : 4계절 모두 운영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야영장 : 전기가 되는 2야영장과 4야영장 - 주관적 의견
조용하고 편안한 곳 : 3야영장(전기 안됨) - 주관적 의견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 3야영장, 전기는 없으나 냇가가 흐르는 조용한 곳에 위치, 320데크 부근 추천, 화장실과 가까움 - 주관적 의견
주변관광지 : 조금만 움직이면 태백과 봉화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볼 수 있음. 관광시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수 있음.캠퍼들 사이에서 7성급이라 불리우는 청옥산자연휴양림
얼마전 여름 열대야로 온 세상이 찜통 같았던 때에 다른 곳으로 여행하는 일정을 모두 접고서
청옥산자연휴양림 데크를 추가로 예약
낮동안 그토록 더웠던 날씨이건만,
봉화의 청옥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면서부터시원함.
날씨가 차가워졌나 하고, 그날 뉴스를 보니 다른 곳들은 찜통이었다는 소식.
청옥산자연휴양림 위치가 고지에 있고.
키가 큰 울창한 삼림속에 있어서 인지 시원하였음. 보통 여름에 시원한 곳은 겨울에 따듯함.
21번 데크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샤워 후 따듯한 커피 한잔을 하고서
청옥산자연휴양림 산보에 나서다.
높은 고지에 맑은 계류가 흐르고
울창한 삼림에
관리가 잘된 휴양시설
7성급이라 불리우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1야영장 입구에 있는 방갈호>
<휴양림 입구에 있는 화장실과 공방 :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체험 신청 가능>
<길따라 이어진 2야영장 전경 : 전기가 되고, 아랫쪽 주차하기 편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
<2야영장 위쪽 끝 부분 : 올라가면 3야영장>
<3야영장 아래쪽 부분 : 이곳은 화장실 가려면 위로 제법 올라가야하는 불편함 있음. 사람들이 예약을 많이 하지 않기에 독립성은 좋음>
<3야영장 중간 부분 : 독립성은 좋지만, 역시 화장실이 멀어 불편함>
<3야영장 320번 데크 : 화장실 개수대 바로 옆, 전기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데크, 바로 옆 시원한 계류가 흐르고, 내려갈수 있음>
<3야영장 위쪽 끝자락 : 오른쪽 빈 데크가 320번 데크, 바로 맞은편이 화장실과 개수대와 샤워장, 온수 나옴>
3야영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4야영장이 있고,
독립성이 좋고, 전기가 들어 오기에 거의 언제나 만원인 상황
개인적으로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금이 저렴하고,
독립성과 쾌적함이 있는 3야영장을 추천함.
<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1야영장 전경>
전기가 안되고 입구에 있기에
성수기 때라도 거의 자리가 나는 곳
개인적으로는 이곳도 괜찮았음.
특히, 아래 사진에 있는 개수대 옆에는 쾌적함과 독립성이 있어 좋아 보임.
화장실은 거의 평지로 조금만 걸어가면 됨.
다른 2 3 4야영장에 자리가 없다면,
1야영장도 괜찮다고 생각됨.
<1야영장 전경>
<휴양림 입구 다리에서에서 바라본 1야영장 전경>
일주일간 머물렀던 청옥산자연휴양림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봉화와 태백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보냈던 시간
참, 빨리도 흘러간다.
켐퍼들에게 7성급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몸으로 느꼈던 시간
태백과 봉화로 가게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
푸근하고 달콤하였던 일주일
.....
-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 보낸 일주일의 시간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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