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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아름다운 시절

by 감홍시 2016. 5. 10.





사진사 옆을 지나쳐 가는 모자(母子)


엄마는 아이의 말을 따라하고


아이는 못 따라하게 빠르게 나름 어려운 말을 한다.











잠시 후 돌아보니 벌써 저편 멀리에




참,


아름다운 시절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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