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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오후의 창(窓)

by 감홍시 2016. 5. 9.





오후 4시가 넘어갈 무렵


나무위 비스듬히 나리는 오후의 빛












봄이라는 연록의 잎사귀


투과될듯 나리는 빛에 실눈을 떠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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