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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영남알프스 등억 벚꽃길 아침

by 감홍시 2016. 4. 1.











하루 전 오후 꽃몽우리 맺혔던 벚나무


이른 아침 혹여나 하는 마음에 길을 나섰더니












이제 곧 많은 사람들로 북적 되겠지


따듯한 봄 아지랑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로


.....











.....





- 조용한 이른 아침, 영남알프스 간월산 자락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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