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오후 꽃몽우리 맺혔던 벚나무
이른 아침 혹여나 하는 마음에 길을 나섰더니
이제 곧 많은 사람들로 북적 되겠지
따듯한 봄 아지랑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로
.....
.....
- 조용한 이른 아침, 영남알프스 간월산 자락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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