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사진 3장 파노라마>
제 19경 비파담(琵琶潭)
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연속 폭포 밑에 비파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물이 바위를 굴러 내려와 폭포를 이루어 주위는 항상 물
안개로 뒤덮여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넓은 바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놀아 비파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자연은 위대한 예술가라는 말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
- 오월의 신록과 푸른하늘과 구름, 무주구천동 비파담에서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구천동 제22경 금포탄(琴浦灘) (0) | 2015.05.14 |
---|---|
무주구천동 제21경 구월담(九月潭) (0) | 2015.05.13 |
무주구천동 제16경 인월담(印月潭) (0) | 2015.05.12 |
구천동 계곡 걸으며 I (0) | 2015.05.11 |
2015년 전국일주 & 힐링출사 (0) | 2015.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