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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무주구천동 제19경 비파담(琵琶潭)

by 감홍시 2015. 5. 12.




<세로사진 3장 파노라마>






제 19경 비파담(琵琶潭) 


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연속 폭포 밑에 비파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물이 바위를 굴러 내려와 폭포를 이루어 주위는 항상 물 안개로 뒤덮여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넓은 바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놀아 비파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자연은 위대한 예술가라는 말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




- 오월의 신록과 푸른하늘과 구름, 무주구천동 비파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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