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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치유의 길(道)

by 감홍시 2015. 3. 7.




아직 초록의 빛 없어도


오후의 빛에


물속의 길도 따듯함











각자의 사람 각자의 길


조금씩 배려하며 이렇듯 물의 길처럼

따듯했으면



.....




- 더디가도 조금은 따듯한 사람의 길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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