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약수물에 일상에서 지고 온
희노애락의 씨름 던져 버리고,
따듯한 햇살이 비추이는 길을 따라 내려서며
사진사의 발걸음은
또 다른 봉화의 이름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우리산하,
빛이 향하는 곳을 향하여
길을 나서다
.....
- 아름다운 우리산하,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오전약수 마을을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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