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리 약수마을을 들어서니
마을은 온통 가을 색감으로 물들어 있다.
작년 청량산을 다녀가며
봉화박물관에서 읽었던 '오전약수'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고서
벌써 일년이란 시간
...
참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약수마을의 고운 색감
설악 오색과 주왕산 탄산수의 맛과 비견된다는 오전약수
약수터를 향하여,
걷다
.....
- 아름다운 우리산하,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오전약수 마을을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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